대구 공군기지서 군무원 항공기 바퀴에 끼여 사망

입력
기사원문
배소영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구 K-2 공군기지에서 항공기 정비작업을 하던 군무원이 바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공군 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K-2 공군기지 내 공군군수사령부에서 항공기 정비작업을 하던 군무원 A씨가 랜딩기어에 끼여 의식을 잃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0시10분쯤 숨졌다.
 
공군군수사령부 측은 “공군 수사단에서 A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와 발생 시각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세계일보 배소영 기자입니다. 다신 돌아오지 않는 매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각, 새로운 관점에서 더 깊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