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 후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포장하고 샤롯데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롯데월드 부산)
1일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 후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포장하고 샤롯데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롯데월드 부산)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대표이사 최홍훈)은 1일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과 유사한 주거여건에서 사회적으로 보호 받고 있는 보호시설아동 또는 저소득층 아동 중 생일인 아동 100여 명을 초대해 합동 생일 파티를 열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롯데월드 부산은 이날 합동 생일 파티에 참석한 아동들을 위해 공연팀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귀여운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무대 위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 선물도 준비해 전달했다.

한편 롯데월드 부산은 4월 한 달 동안 오픈일을 기념해 ‘331명’의 저소득층 아동을 초청해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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