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소방 대응 단계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8분을 기해 소방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왕산 임야 14㏊(헥타르)가 소실됐다. 축구장 19개 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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