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늘 오전 11시 53분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 362-24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오후 4시 40분쯤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현재 진화대원을 중심으로 잔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약 15만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오늘 진화 작업에는 산불 진화 헬기 15대, 산불 진화대원 763명이 투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장형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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