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최준규 기자] 강원 원주와 철원에서 2일 오후 산불이 났다.
이날 오후 3시께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의 사유림에서 불이 나 헬기 2대와 장비 11대, 인력 66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이어 오후 3시 28분께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1대와 장비 11대, 인력 6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산림 당국은 진화하는 대로 자세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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