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대통령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도 확보했다.
군은 평가지표인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과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체감도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70여 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해안면 무주지 소유권 해결을 위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실시하고 개간비 산정 연구용역을 통해 주민들의 토지소유권을 인정 및 토지에 대한 재산권 행사를 가능하게 하는 등 다른 시군에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양구읍 상무룡2리와 월명리를 연결하는 현수교를 통해 주민들의 소외감과 이동 규제를 해소,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 받았다.
서흥원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 행정을 통해 삶의 질 높이겠다”고 했다.
기자 프로필
Copyright ⓒ 강원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강원일보 헤드라인
더보기
강원일보 랭킹 뉴스
오후 8시~9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기자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