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인왕산 등 산불 진화에 총력…헬기 등 가용 자원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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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4.02.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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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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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산불이 발생한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휴일인 2일 "산림청과 소방청을 중심으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와 예방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서울 인왕산과 충남 홍성의 한 야산 등 전국 각지에 산불이 발생한 데 대한 긴급 지시였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등 관계 부처는 유관 기관의 헬기, 인력 등 가용 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가동하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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