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말다툼 끝에 남동생 살해한 50대 체포

입력
수정2023.04.02. 오후 5:53
기사원문
김준겸 기자
TALK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택서 남동생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살해
경찰, 현행범 체포 후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나서
◇사진=연합뉴스




남동생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태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 밤 10시10분께 태백시 소재의 자택에서 남동생 50대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자 프로필

TALK

응원의 한마디! 힘이 됩니다!

응원
구독자 0
응원수 0

덕분에 탄생한 기사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