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남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피의자들이 역할을 나눠 2~3개월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일부는 피해자와 일면식이 없어 추가 공범과 청부 살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3. 낮 최고 기온이 27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따뜻한 기온에 봄꽃이 일찍 개화하면서 전국 곳곳의 벚꽃 명소엔 인파가 몰렸습니다.
4.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지 닷새 만에 같은 혐의로 또 붙잡힌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장남이 구속됐습니다. 남 씨는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