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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제일엠앤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제일엠앤에스는 공모가 2만2000원 대비 57.50% 오른 3만4650원을 기록 중이다.
1981년 제일기공이라는 사명으로 출범한 제일엠앤에스는 1986년 법인으로 전환한 이후 국내 최초 믹싱 장비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식품과 제약 전문 장비 공급으로 시작해 현재는 이차전지, 방산·화학으로 사업을 확대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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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은 가루 형태의 활물질에 바인더, 도전재(전지 내부에서 전자의 흐름을 도와주는 물질)를 섞어 슬러리 형태로 만드는 전극 공정의 첫 공정이다. 고객사로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스웨덴의 노스볼트 등을 두고 있다.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5000∼1만8000원)를 초과하는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청약 결과 1438.96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 9조4971억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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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김지호 증권부 better502@asiatime.co.kr
입력 : 2024-04-30 09:33 수정: 2024-04-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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