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5분기만에 ‘흑자 전환’ 삼성전자, 2% 상승

정민하 기자 2024. 4. 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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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가운데 주가가 오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83%) 오른 7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 60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31.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의 흑자 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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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가운데 주가가 오르고 있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뉴스1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83%) 오른 7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 60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31.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의 흑자 전환이다.

매출은 71조915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82% 증가했고, 순이익도 6조7547억 원으로 328.9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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