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민희진 폭로에 약세...장중 20만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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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폭로 기자회견 후 하이브 주가가 약세다.
26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01% 하락한 2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 22일 회사가 민 대표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는 소식에 연일 하락했다가 최근 2거래일간은 0.47%, 0.48% 오르며 반등을 시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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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01% 하락한 2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초반 19만9800원까지 떨어지며 20만원선이 붕괴됐다.
앞서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 22일 회사가 민 대표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는 소식에 연일 하락했다가 최근 2거래일간은 0.47%, 0.48% 오르며 반등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전날 하이브가 민 대표가 무속인과 '주술 경영'을 해왔다고 폭로하고, 민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하이브가 자신에게 프레임을 씌웠다며 경영진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며 갈등이 격화, 재차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브 #민희진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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