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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자이언트스텝이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다.
5일 오전 11시51분 현재 자이언트스텝은 전거래일 대비 6.69% 내린 2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자이언트스텝은 타법인증권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트립비토즈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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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발행가액은 2만3900원으로 12만5523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의 상장일은 오는 27일이다.
트립비토즈는 2015년 8월에 설립된 OTA(Online Travel Agency) 비즈니스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호텔 이용자들이 직접 영상을 촬영해 이를 트립비토즈 애플리케이션에서 공유할 수 있다.
영상을 올리는 여행객들에 대해서는 대가를 지불하는데, 동영상은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을 종합해 순위가 매겨지고 동영상 순위 상위자에게는 '트립캐시'라는 대가가 주어집니다. 트립캐시는 트립비토즈에서 예약할 때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여행하면서 돈을 버는 'T2E(Travel to Earn) 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자이언트스텝은 "트립비토즈와 '메타버스 여행 플랫폼', '신규서비스 제휴' 등 전방위적 사업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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