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中 코로나 방역 완화 기대감에 화장품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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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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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4.18% 오른 13만7000원에 거래 중

중국이 코로나 방역 조치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화장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팩트 DB


중국이 코로나 방역 조치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화장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보다 4.18%(5500원) 오른 1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토니모리는 8.50%(350원) 오른 4470, LG생활건강은 4.93%(3만3000원) 오른 70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클리오는 5.70%(850원) 오른 1만5750원, 아모레G는 4.09%(1350원) 오른 3만435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이 주요 도시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백지 시위' 발생 이후 지속해오던 '제로 코로나'(엄격한 코로나19 봉쇄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대표적인 리오프닝 관련주인 화장품주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청두, 톈진, 다롄, 선전 등 최소 10개 도시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필요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가 폐지됐다. 베이징에서도 이날부터는 PCR 검사 결과가 없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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